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등: 2025년 최신 가이드
종합소득세 신고, 5월이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검색하게 되는 키워드입니다.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부업러, 임대소득자, 그리고 직장인까지-“나는 신고 대상일까?”, “언제까지 신고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반복되죠. 특히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예년과 달리 마감일이 주말과 겹쳐, 신고 일정과 유의사항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과 대상, 신고 방법, 그리고 꼭 챙겨야 할 데이터와 숫자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일정 및 유의사항 확인하기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정확한 일정과 유의사항
- 신고 대상 소득 기간: 2024년 1월 1일 ~ 12월 31일
- 신고 및 납부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31일(토)
- 단, 2025년 5월 31일이 토요일이므로, 실제 마감일은 그다음 평일인 6월 2일(월)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2025년 6월 30일(월)까지 신고 및 납부 가능
- 납부 기한: 신고 마감일과 동일
주요 일정 요약
| 구분 | 2025년 일정 |
| 신고대상 소득기간 | 2024.01.01 ~ 2024.12.31 |
| 일반 신고 / 납부 기간 | 2025.05.01 ~ 2025.05.31 (6월 2일까지 연장 가능) |
|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 2025.06.30까지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누가 신고해야 할까?
종합소득세는 개인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모든 ‘종합소득’을 합산해 계산하는 세금입니다. 신고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프리랜서: 3.3% 원천징수된 수입이 있는 경우, 연말정산을 해줄 회사가 없으므로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함
- 개인사업자/자영업자: 사업소득이 있는 모든 개인
- 임대소득자: 부동산 임대료 등 임대소득이 있는 개인(예: 주택임대사업자)
- 이중소득 직장인: 근로소득 외에 추가 소득(프리랜서, 임대료 등)이 있는 경우
- 금융소득자: 이자·배당소득 합계가 연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 기타소득자: 강연료, 원고료 등 기타소득이 연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 연금소득자: 사적연금소득이 연 1,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고 의무가 없는 경우
-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회사에서 완료한 경우
- 퇴직소득이나 공적연금소득만 있는 경우
- 연 300만 원 이하의 기타소득만 있는 경우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기준 및 연장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란? 업종별로 일정 기준(예: 도소매업 15억 원, 전문직 7.5억 원 등) 이상의 수입금액이 있는 개인사업자
- 신고기한: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여 2025년 6월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
- 간편장부 대상 기준: 기존 연 매출 8,000만 원 이하 → 2025년부터 1억 원 이하로 확대
신고 방법 및 준비사항
- 신고 방법: 국세청 홈택스(PC, 모바일) 또는 세무대리인 대행
- 필요 서류: 소득 증명자료(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 명세서 등), 경비·공제 관련 서류(의료비, 교육비, 보험료 등)
- 홈택스 운영 시간: 5월 한 달간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
- 납부 방법: 신고 후 안내받은 계좌이체,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홈택스·손택스 이용
신고 지연 시 불이익
- 무신고 가산세: 무신고 납부세액의 20%
- 지연납부 가산세: 미납세액 × 미납기간(일수) × 0.022%
- 기한 후 신고: 홈택스에서 ‘기한후신고’ 메뉴로 신고 가능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꼭 기억해야 할 숫자
- 신고 및 납부기간: 2025년 5월 1일 ~ 5월 31일(6월 2일까지 연장 가능)
- 성실신고확인서 제출기한: 2025년 6월 30일
- 간편장부 대상: 연 매출 1억 원 이하(2025년부터)
-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연 2,000만 원 초과
- 기타소득 종합과세 기준: 연 300만 원 초과
- 사적연금소득 종합과세 기준: 연 1,200만 원 초과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미루지 말고 미리 준비하세요!
5월 한 달, 종합소득세 신고는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신고 기간(5월 1일~31일, 올해는 6월 2일까지 연장 가능)을 놓치면 무거운 가산세와 불이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부업러, 임대소득자 등은 반드시 본인의 신고 의무를 확인해야 하며,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기한이 연장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으니, 4월부터 미리 서류를 준비하고, 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겨 절세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